
John Kim
시계는 Colmi P8을 쓰고 있습니다. 앱도 시계도 마음에 드느데 좀 아쉬운 점이 있네요. 알림 기능이 좀더 세분화 되면 좋겠어요. 전화, 카카오톡외에 몇가지는 세분화해서 알림을 끌 수 있는데, 나머지는 "others" 라고 다 묶어놓으니까 문제좀 있더라고요. 이멜 알림을 받으려면 "others"를 켜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모든 알림이 들어오게 됩니다. 가장 큰 문제가 운전시 구글맵으로 내비 기능을 쓰면 쉬지않고 알림에 계속 들어옵니다. 운전하는 내내 그러다 보니까, 내비키고 멀리 운전이라도 하면 시계 배터리가 금방 바닥이 나더라고요. 몇개만 더 세분화 시켜주시면 참 좋을거 같아요. 저는 지메일, 아웃룩, 캘린더, 구글 맵들을 세분화가 되면 배터리 걱정도 없이 더 유용하게 쓸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가장 좋기는 모든 앱들에 세부적을 조정할 수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일단 가장 알림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몇가지만 더 늘려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