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을
PVE 게임입니다. 대전 액션이라 하지만, 진짜 사람과는 대전하지 못해요. 초반까진 괜찮으나, 중반부터는 스토리모드가 '안정도'를 요구합니다. 이 안정도는 장비 세트를 맞추거나 신규 장비를 얻었을때 조금씩 획득해요. 안정도가 적으면, '히드라', '독의 대가', '저거너트' 등 바뀐 게임 규칙에서 불리함이 매우 커집니다. 나는 상대를 하루 종일 패야하고, 상대 공격은 가드를 해도 죽어요. 전투력이 높아도 소용이 없게 만드는 현질 유도 시스템이 안정도입니다. 즉, 스토리모드를 밀려면 시간을 대량으로 쏟거나 현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장비를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은 현질이니까요. 스토리와 연출은 꽤나 괜찮습니다. 사이드뷰 액션으로써 기대 하나도 하지 않고 진행중이었는데 후반엔 퍼즐요소도 조금이나마 있으며, 스토리상의 연출을 최대한 구현해놓은것이 보입니다. 시간 들이면서 일일보상 받고 이벤트 열심히 깨서 천천히 스토리 밀고 있습니다. 소과금이지만, 한때 한국서버 1위도 해본 적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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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진짜 빡쳐서 물어보는건데요. 왜 상대랑 나랑 같은 세트효과 세트를 장착하고 나오면 특수 스킬이 항상 상대방쪽이 먼저 나가죠?? 심지어 내가 먼저 동작을 시행해도 내꺼는 그냥 상대 관통하고 상대방 기술만 나한테 데미지로 들어오던데요? ㅋㅋㅋ 웃긴게 내가 먼저 기술을 사용해도 만약에 상대방의 기술도 동시에 발동하면 제 데미지가 씹히거나 동작이 상대방께 우선으로 나간다는겁니다. ㅋㅋㅋ 사냥개 세트도 그러더니 이번 업데이트인 이름 도둑 링스도 똑같던데요? 제가 6렙이고 상대 1렙 세트 보스로 도전했는데 그림자 야크 (뒷 그림자 스킬) 사용했을때 제가 먼저 사용하면 제 기술은 상대를 그냥 관통하거나 동시에 사용하거나 제가 0.1초 더 빨라도 상대 판정이 우선으로 떠서 6렙 플레이어가 1렙 보스한테도 집니다. ㅋㅋㅋㅋㅋ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아무리 보스 판정이어도 데미지는 들어가기는 하던데 6렙이 가히 1렙짜리한테 지는게 벨런스가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즉 비유하자면 캐쉬템도 1렙 보스도 못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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